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리타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사건·사고 == * 1985년 6월 23일 수하물 센터에서 폭발물이 폭발해 화물 담당자 2명이 사망한 이른바 나리타 국제공항 폭탄 테러 사건(成田空港手荷物爆発事件)이 있었다.[* 또는 "캐나다 태평양항공기(캐나다 퍼시픽 항공을 일컫음) 수하물 폭탄 테러 사건"(カナダ太平洋航空機手荷物爆発事件)라고 칭한다. 캐나다 퍼시픽 항공 003편(AI182편과 동일 기종인 [[보잉 747]])에 실려 또다른 타겟이었던 [[에어 인디아]] 301편에 연결 수하물로 탑재될 예정이었던 폭탄이 테러리스트들의 시간 계산 실패로 수하물 벨트에서 폭발한 사건. 바꿔 말하자면 시간 계산이 정확했다면 나리타가 아닌 301편에서 터져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수 있었다.] 범인과 범행 동기는 [[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]] 참고. * [[2009년]] [[3월 23일]]에 [[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실패사고]]가 발생하여 조종사 2명이 사망하였다. 이로 인해 당시 주 활주로였던 A활주로가 폐쇄되어 해당 활주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대부분의 항공기가 결항 및 지연되었으며 착륙하려던 항공기들은 인근공항으로 회항했다. * 이 공항의 관제탑에서의 잘못으로 인해 [[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]] 시즌2를 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300&key=20140814.22008205640|찍을 뻔 했다.]] 2014년 8월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을 출발하여 나리타로 가던 [[에어부산]] 항공기는 착륙하기 위해 나리타공항 관제센터의 지시를 따르며 하강하던 도중 [[TCAS]](공중충돌방지장치)의 경고를 받고 상승하였다. 당시 맞은편 6km 지점에서 일본 국적 여객기가 이륙 직후 막 상승하고 있었다. 만약 에어부산 항공기 기장이 곧장 '회피 조작'을 하지 않았더라면,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었다. 다행히 에어부산 항공기가 바로 상승하고 일본 국적기 또한 바로 하강하여 서로 고도 1,500피트(약 400m) 차이로 지나쳐 갔다.[* 400m면 상당한 거리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, 정상 상태에서 항공기의 상하분리 간격은 1,000ft이다. 즉 회피기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ICAO 준사고 리포트부터 시작해서 그렇다.] * 2019년 9월 8일 밤부터 9일 아침 사이에 제15호 태풍 [[파사이]]가 휩쓸고 간 여파로,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잇는 고속도로와 철도 곳곳이 쓰러진 나무 등으로 막혀 육지의 '고도'(孤島)가 됐다고 NHK가 보도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909151151073?input=1179m|기사1]] [[http://yna.kr/AKR20190910081000073|기사2]]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은 특히 일본어로 된 정보를 숙지하지 못해 곤란을 겪었다. 또한 일부 승객들은 도보로 탈출하거나, 당시 유일하게 정상 운행중인 비행기를 통해 [[간사이 국제공항]] 등 국내편을 이용해 탈출하였고, 심한 경우 [[인천국제공항]]에서 [[하네다 공항]]을 통해[*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의 [[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|불매운동]] 때문에 한-일 노선이 좌석도 남고 운임도 쌌기 때문이라고 한다.] 도쿄 도심으로 탈출한 경우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